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노답 환상향/줄거리 (문단 편집) ====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 ==== 이후 히카리는 지저로 끌려가고, 지금까지 코빼기도 안비추던 유카리는 뭘 준비하나 했더니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면서 잠수를 타고 있었음이 알려지고, 이 소식을 바로 눈앞에서 들은 키신은 멘탈이 터지고 복장이 터지며 ~~항암제와 정신 안정제를 찾으며~~ 쓰러진다. 그 후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 개최소식이 전해지고 누가 참가하는지 나오는데, 프리즘리버 자매는 당연히 참가. 쿠로 사나에는 카즈야를 만나서 친구하자고 들이대고, 카즈야는 결국 사나에와 함께 참가하기로 한다. 시점이 다시 바뀌어서 미스티아 시점, 카소다니 쿄코랑 락밴드 『조수기악』을 결성하고 참가하기로 마음먹는다. 한가지 문제라면 이 조수기악 밴드가 참 막장이라는것, 니토리에게서 받은 기타는 총알이 장전돼 있질 않나, 쿄코가 한번 소리치면 엄청난 성량때문에 다 기절하지를 않나... 한편 쿠로 사나에는 마리사의 집으로 가서 아큐료우의 방을 뒤지고, 찾는 물건이 없자 바로 촌장 리카코의 저택으로 가서 아큐료우를 만나고, 갑자기 스킨쉽을 시도하면서 곁에 있던 코치야 사나에를 멘붕시키고, 아큐료우에게 고자킥을 날려버린다. ~~고자라니~~ 사실 사나에가 이런짓을 한건 아큐료우에게 있던 카즈야의 식신 카드를 가져오기 위한것이였고, 고자킥을 날린건 아큐료우랑 몸이 닿은게 불쾌해서였다고(...) 말한다. 카즈야는 당연하게도 사나에가 던져준 식신카드를 주워가져갈라고 하지만 유카리가 손을 써놓아서 줍는것조차 불가능한 상태. 결국 사나에는 만능 창조 월인 노예를 얻게 되어버린다. ~~2부 최종보스였는데...~~ 지저에서 코이시에게 칼로 찔리면서 고통받던 히카리는 지상으로 올라서 키신을 만나기 위해서 코이시와 나즈를 데리고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이때 코이시를 설득하기 위해서 카지츠를 만나게 해준다고 하면서 친구를 팔아먹었다. ~~못난 친구라서 미안하다아아아아아아!!!~~ 유카리는 늘 그렇듯이 향림당에서 린노스케를 괴롭히다가 자기도 참가한다는걸 알려주고 심사워원이 누구누구인지 알려줬는데,란,에이린까진 좋았지만 키신과 카나코를 같이 심사위원으로 결정했다.(...)[* 이 둘은 2부 최종장에서 모미지가 죽는바람에 키신이 폭주하면서 싸웠던 관계다. 게다가 키신의 전생은 카나코에게 바쳐지는 제물로 죽었기 때문에 키신쪽에서 카나코를 매우 싫어한다.] 린노스케는 그 말을 듣고 공연장을 전쟁터로 바꿀 생각이냐면서 어이 없어했다. 물론 유카리가 다 그렇듯이 둘의 관계를 알면서도 일부로 그런게 확실하다. 란은 심사위원 소식을 키신에게 알리러 갔고, 당연히 저 소식을 들은 키신은 폭주 직전까지 가면서 화를 내다가 츠유가 죽기 직전까지 갔다는걸 야쿠모 유카리가 말해줘서 진정하고, 여기서 유카리가 오디션을 열은 이유가 밝혀지는데, 환상향에 있던 외부인 마을의 인간들이 모두 요괴로 변해버렸고, 당연히 이는 레이무가 퇴치해야 하지만 레이무를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은 유카리가 눈을 돌리기 위해 열었다는게 밝혀진다. 유카리는 스와코에게 외부인 마을에 재앙을 내려달라고 하고, 카나코를 심사위원으로 세워둔건 카나코의 눈을 피해서 스와코를 이용해 마을에 재앙을 내려 박살낼 계획이였다는게 밝혀진다. 대가로는 요괴의 산 정상까지 쉽게 통행할 수 있도록 케이블 카를 설치해준다는것, 그 말을 듣던 키신은 자기도 고생하니 대가를 내놓으라 하는데 그 대가가 최상급 버터 5년분(...)[* 당연하지만 모미지를 위한것이다.] 시점은 혼지츠사카 아이=진 시점. 검은 징조에게 박살이 나다시피 털리고 아큐료우의 마력때문에 심각하게 손상되어 고물 모습으로 있던 진은 시가를 사서 피우면서 지금까지의 상황을 추측한다. 검은징조가 3명이 있고 인류는 야쿠모 유카리에게 멸망당한다는 생각을 하던중 코토히메에게 시가를 빼앗길뻔하다가 전에 협박을 했던 코스즈와 만난다. 코스즈는 히카리가 준 스턴건으로 진을 지져버리고(...) 그 덕분에 진은 안 움직이던 왼쪽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계절의 신사로 히카리를 찾으러 갔다가 환상향 대표 공돌이인 니토리에게 걸린 진은 어차피 수리를 하긴 해야했음으로 니토리에게 이끌려서 모미지가 사는 곳으로 갔고, 야쿠모 유카리의 인류 멸망 계획을 저지한다는 목표를 세운다.[* 자신의 원수인 검은 징조에 대한 복수보다도 유카리의 계획 저지가 우선이라고 한다.] 시점이 다시 바뀌며 천화와 유카는 마계로 향한다. 마계 문지기 사라를 계단에 부딫치는걸로 단숨에 무력화 시키고 천화 일행은 마계에서 마계의 신 신키를 만난다. 마계에 온 이유는 쇼핑하러(...) 그 와중에 키신은 멘탈이 완전 맛이 간 채로 유카리를 증오하면서 한탄하던중 란을 만나고, 모미지에게 집 폭파당한걸 전하라는 란의 말을 듣고 모미지에게 가서 멘탈을 케어받는다. ~~삼형제중 혼자서 멘탈이 정상이라 제일 고통받는다.~~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 접수처는 먼저 코이시&히카리 조가 첫번째로 지장을 찍고 갔고, 유카리가 2번째로 신청, 쿠로 사나에는 이름을 2번 쓰고 도주, 조수기악 팀도 신청하고 갔고, 유력한 우승후보~~(웃음)~~ 프리즘리버 악단이 참가신청을 할때는 환호가 쏟아진다. 히카리는 자기 밴드 팀원들과 함께 야쿠모 유카리 엿먹이려고 대대적으로 준비중이였고, 프리즘리버 악단은 이미 우승을 확정지었다고 생각하면서 기뻐하고 있었다. 조수기악은 헤비메탈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메탈을 포기하고 다른 장르를 선택했다. 유카리는 향림당에서 토키코를 실금시키고 린노스케와 마리사를 열심히 놀려먹었다. 코치야 사나에는 히토리봇치라서 친구를 찾던 도중 아야를 만나서 동료로 영입한다. 키신 카즈야와 쿠로 사나에&메르고는 카즈야가 감독 역할을 하면서 고민하던 도중 밖으로 나가야 하자, 사나에가 가면 라이더 벨트에 카즈야의 식신 카드를 끼우자 힘이 약간 해방된다. 그후 기분이 최고로 HIGH 해진 카즈야는 사나에를 친우라 호칭하면서 활기차게 걷던 도중 이바라기 카센을 일격에 리타이어 시키고 란을 석화저주로 리타이어 시킨다. 패배하고 몰락한 카즈야의 귀환이 이루어진 순간이였다. 시간은 흐르고 환상향 오디션 페스티벌 개최일, 히카리는 코이시와 오린을 데리고 페스티벌이 열리는 하쿠레이 신사에 오고, 카즈야와 쿠로 사나에도 ~~니세코이 결말을 까며~~ 참가하는데, 카즈야가 한발 내딛을때마다 요괴들의 경계심이 깊어지고, 카즈야는 야쿠모 유카리를 쓰러트릴 방법을 강구하던 중 히카리와 가까워져야 함을 알게된다. 비록 크림파이로 자신을 가지고 놀았지만 그래도 인간중에선 능력이 가장 뛰어나고 전투력을 제외하면 레이무를 가볍게 능가하는 보물이란 판단을 내린다. 한편 조수기악 팀도 루미아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오고, 프리즘리버 자매들도 와있음을 확인한다. 심사위원석은 그야말로 [[혼파망]] 직전 상태였는데, 자리배치가 카나코 - 에이린 - 키신 - 란 으로 되어있었고, 키신은 카나코를 죽여버릴려는 본능을 참느라 죽을지경이였고, 카나코는 왜 키신이 본인을 싫어하는가라고 질문도 하기 전에 인사조차 못할정도로 키신이 빡돌아있어서 눈도 못마주치고 있었으며, 에이린은 딱히 도움되지도 않고 란은 옆의 키신을 제어하느라 개고생중이였다. 카나코가 개최를 선언하려고 마이크를 잡고 말하자 키신의 멘탈과 분노가 터져버릴뻔 했지만 다행히도 모미지가 응원해서 잘 참아넘기고 카나코가 개최를 선언한다. 첫번째 선수는 코메이지 코이시, 선곡은 -[[심해소녀]]-, 화려한 고음으로 순식간에 이목을 사로잡아버린다. 관중들이 열광하는 순간 코이시는 옆에 있던 후드티 남자의 옷을 잡아 뜯었고, 의외! 그것은 당연하게도 카게로 히카리! 히카리는 그 옛날 차원여행 시절처럼 백발+안경이라는 패션으로 올라가고, 당연히 그 남자를 알고 있는 유카리는 놀란다. 그리고 히카리는 메리에게 알려주었던 노래, -별을 돌려라 달보다 빠르게-를 열창하고, 전조부분이 끝나자 유카리가 뛰쳐나온다. 당연히 유카리는 히카리에게 정체를 물어보지만, 히카리는 본인답게 능구렁이처럼 받아넘기고 오히려 역으로 너 1절밖에 모르지 않냐며 도발한다. 이미 유카리의 멘탈은 박살난 상태로, 히카리는 자신이 부를려했던 진짜 노래 -Bre@thLess-[* [[알드노아 제로]]의 OST]를 부른다. 열창하고 난뒤 상황은 아큐는 발작을 일으키고 에이린은 치료하기 위해 달려나가버린다. 란이 참가선수에게 심한말을 한걸 사죄하라고 그러자 히카리는 다시는 접근하지도 말 걸지도 않겠다고 하고, 유카리가 뭐라 하기도 전에 키신이 빠르게 치고 들어와서 열혈한 동생 쉴드를 쳐준다. 그리고 키신은 빨리 유카리 보고 노랠부르라며 거만한 자세로 제촉한다. 유카리는 메리이던 시절, 함께 여행하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 남자에게 배운 -별을 돌려라 달보다 빠르게- 를 부른다. 노래가 끝나고 카게로 히카리가 무대에서 내려와있을때, 키신 카즈야가 와서 히카리를 자기 사람으로 등용할려 하지만 쿠로 사나에와 히카리의 로리콘 확정 취급으로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히카리는 나즈에게 부탁해서 유카리가 노래하는 무대에 난입해서 드럼을 연주한다. 노래가 끝나자, 키신은 애초에 귀마개를 끼고 안들었음을 에이린에게 말하고 에이린도 안듣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다음 타자는 아야와 코치야 사나에 팀, 선곡은 -우리 둘-, 사나에의 감정이 담긴 노래와 부드러운 연주가 높은 평가를 받던 도중, 뒤쪽에서 쿠로 사나에가 난입해서 빨리 무대에서 내려가라고 압박해서 내려보내고, 쿠로 사나에 + 키신 카즈야 + 메르고 팀의 차례가 온다. 무대 시작전에 참가팀들중 처음으로 검은 연기가 동반된 특이한 연출을 보여주며 -내가 몬스터가 된 날-이란 노래를 부른다.[* 소설 내에선 [[아마츠키]]가 부른 버전으로 불렀다고 한다.] 노래를 마치고도 검은 연기와 함께 3명은 사라져버리고, 코치야 사나에 무대는 안봤지만 이 무대는 엎드려 자는척 하면서 본 키신도 박수를 쳐준다. 드디어 이 편의 주인공이였던 조수기악의 무대, -이젠 노래밖에 할 수 없어-를 부르고, 쿄고의 미친듯한 10단 고음에 레이센, 아큐, 란, 에이린 4명을 동시처치해버리고 ~~[[최고의 플레이]]~~ 초음파 공격에 요괴들이 직격당해 쓰러지고 남은 요괴들은 미쳐 날뛰는 개판 상황으로 변해버린다. 후일담을 보면 레이무가 다 불제봉으로 때려잡고 프리즘리버 자매는 참여도 못했지만 유카리가 특별상을 준다면서 무마시켰다. 에필로그는 조수기악이 3등을 하면서 장사권+토지권을 얻어갔고 영원정에선 키신과 천화가 오랜만에 만나서 회포를 풀던 도중 카구야가 진짜 오랜만에 등장한다. 카구야는 대화를 하면서 둘을 불러내고 히카리가 왜 복수에 미쳐서 그런짓을 벌였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묻고 키신은 그 말에 빵 터져버리고 천화도 카구야보고 히카리를 모른다며 디스한다. 둘은 히카리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데, 키신은 히카리는 심장이 뽑혀도 차원으로 떨어져도 형제들을 이용해 삶을 망치는데 써먹어도 절대로 복수를 할 녀석이 아니라며, 그녀석이 제일 중요한건 스릴과 즐거움뿐이라고 알려주고, 만약 히카리가 복수만 생각하는 또라이로 변한다면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죽여달라고 매달리게 될꺼라고 한다. 천화 역시 히카리는 화를 내려고 하지 않는 아이라면서 히카리가 복수하겠다고 미쳐 날뛴다면 차라리 저희에게 와서 죽는게 편할거라고 한다. 그렇게 대화 하던중 또 키신과 천화 사이에 말다툼이 시작되고, 카구야가 말린다. 키신의 독백이 나오는데, 히카리가 복수심에 미쳐 있다면 하쿠레이 대결계는 박살난지 오래였을꺼고 절망한 유카리의 목을 들고 다녔을것이라고 한다. 모리야 신사에서는 사나에가 2위라는걸 알고 좋아하지만 1위가 또다른 자신인 쿠로 사나에임을 알고 좌절하고, 카즈야+ 쿠로 사나에 팀도 역시 1등이란걸 첸을 통해서 대신 전달받는다. 카즈야는 이를 이용해서 사나에와 메르고와 함께 살 수 있는 3층 집을 만들려고 한다. 우선 위치는 향림당 근처로 잡아두고, 농사는 카즈야의 창조능력으로 때우기로 한다. 유카리는 스와코를 불러내서 신앙과 관련된 약속을 취소한다고 통보하는데, 오디션이 벌어지고 있을때 외부인들이 세운 마을이 시체밭으로 변했음이 알려진다. 외부인 마을을 몰살해버린건 정체불명의 요괴인 [[호쥬 누에]]였고, 왜 죽였냐고 스와코가 묻자 누에는 봉인에서 막 깨어나고 지저에서 금방 올라와서 배고팠다며 잘못한게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누에는 자신의 능력으로 흐물흐물해져버리며 사라지고, 스와코는 누에 퇴치를 사나에에게 맡긴다. 사나에는 퇴치를 위해서 자신의 그나마 유일한 지인은 아큐료우를 찾아가고, 스와코는 왜인지 불길한 기운이 드는 느낌을 받는다. ~~축 발암 아큐료우 당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